평균 수명 100세를 기대하고 있는 현재에는 건강수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치매와 병 치레 없이 오래 살 수 있는 것이 최근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치매 예방과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아는 것, 그것이 건강수명을 위한 첫번째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에 일치하는 네 가지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관리하는 것은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습관입니다.

정상체중이어도 뱃살이 많으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고,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뱃살을 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 진행 속도가 빨라

단순비만인 사람보다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고강도의 운동이 아닌 적당한 수준의 운동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하는데에는 도움이 됩니다.

걷기는 나이가 들어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며, 걷기 등의 운동을 생활화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줄어드는 뇌 용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반면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든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원인이 될 뿐더러 심장병이 걸릴 가능성을 높게 합니다.

심혈관질환과 치매는 매우 큰 연관이 있으므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뇌의 부분을 일정량만큼만 사용해도 인지력이 쇠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두뇌 회전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외국어를 배우거나 운동을 하는 것,

또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도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으로 효과적입니다.